윌슨자매1 여장남자 코미디 영화 추천 ‘화이트 칙스’ 여장남자 FBI 출신 콤비의 좌충우돌 코믹 에피소드 봤던 영화이긴 하지만 봐도봐도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 '화이트칙스’ 소개해드립니다. 예전엔 무심코 봤는데 어느 순간 화이트 칙스란 뜻이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White Chicks 중 Chicks의 뜻을 찾아보니 젊은 아가씨를 낮잡아 이르는 영계란 뜻으로 사용되더라고요. 화이트 칙스란 강렬한 제목만큼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포스도 심상치 않습니다. 주인공은 FBI 출신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 두 명의 흑인입니다. 중대한 범인을 놓치고 쫓겨날 뻔한 위기에 처한 그들은 얼떨결에 재벌가 파티에 참여합니다.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 얼굴에 상처가 나면서 마커스와 케빈이 윌슨 자매로 변신하여 대신 파티에 참여합니다. 흑인..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