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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2

취업준비생들 울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철부지 깡패와 똑부러지는 여자의 소소한 러브스토리 정유미(세진), 박중훈(동철)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요즘 같은 취업난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삼류건달 동철이 사는 집 옆에 참하지만 강단있고 똑부러지는 세진이 이사옵니다. 세진은 취업 준비생으로, 실력은 가졌지만 지방대를 나와 돈이 없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취업은 잘 되지 않고, 면접장에 갔더니 면접관이 손담비의 토요일밤의 춤을 추라며 그녀를 희롱합니다. 열심히 춤을 추다 이러한 과정이 농락당하는 것을 알게 된 세진은 화가납니다. 또다른 면접 제의가 오지만 취업 시켜줄테니 같이 한번 자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건넵니다. 이 영화를 볼 당시 저는 취업 준비생이었는데,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취업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 2022. 5. 14.
영화 부산행 한국 좀비 영화의 첫 스타트를 끊은 영화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부족한 인간이기에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 시리즈물을 봤을 때 좀비가 나와서 처음에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시리즈물로 인기를 얻는 것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좀비 하면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 시리즈물로 나갈 정도로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좀비 영화의 첫 시작은 부산행이 첫 시작을 끊어줬던 것 같습니다. 2016년 작품인 부산행을 처음 봤을 당시, 영화관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도 사실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면서 시작됩니다. 안전한 장소가 전국 유일 부산이라는 사실을 알고, 주인공 석우(공유)와 성경(정유미)를 포함한 여러 명의 사람들이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 이마저도 좀비로 변한.. 2022. 5. 11.